시흔주윤이네집
1151일(2008년 7월 9일 수요일 빨간파라솔..)
_ 빨간 파라솔.. 생각보다 견고하고.. 색도 예쁘고..

의자는 여기저기 마감이 엉망이여서.. 우리 똥강아지들 다칠까봐..

칼로 쓱쓱 마무리 해주고...

깨끗하게 닦아주니.. 좋다~~~



근데.. 역시.. 저 뾰족한 방범침이랑.. 음산한 벽.. 몹쓸..초록이끼...

맘에 안들어... 뭐 어쩔꺼야... 천년만년 살것도 아닌것을..



우리 아들.. 딸.. 책도 갖고 와서 읽고..

너무 좋아라 한다.

아빠와 함께 할 날 기다리며...^^





_ 늦은밤 귀가한 아빠.. 혼자 슬쩍 앉아보았더랜다..ㅋㅋ



= 파라솔세트 118,000원 (받침대포함)

  택배비 각각 포장(3개)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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