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주윤이가 열이 오르락 내리락...
런닝만 입히고 미지근한 수건으로 닦아줘도 열이 내리지 않는듯해서 결국 해열제를 먹였었다.
아프고부터는 업어야 낮잠을 자는 주윤일 업고서 재우고는
깨어서는 절대로 아니하겠다며 버틴 _ 머리위에 수건을 올려줬더니 곤히 잘도잔다.
오후엔 기침을 하다 토해버렸다.
먹는것도 신통치 않은게.. 행여 장염은 아닐까.. 걱정스럽다.
엄마는 아플 겨를도 없이 두 녀석 간호하느라 새벽에 여러번 깨고보니..
나도.. 점점 엄마가 되고있는가.. 싶은게 맘이 뭉클해진다.
우리 똥강아지들.. 어서 나았음 좋겠다.. T.-
569일째(2006년 11월 25일 토요일 어쩌나...?)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6-11-26 17:18:15 | 조회: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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