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벽에 걸린 '비' 형아 사진도 '아빠~'라고 부른다...^^</b></center>
_ 내일이 A형 간염 2차 접종인데... 일단 감기가 다 낫고 접종하자며 보류...
주윤인 맑은 콧물과 누런 콧물이 쉴새없이 흐르고, 한번씩 가래기침을 심하게 해서
토하지나 않을까.. 걱정..
아니나 다를까... 떼를 부리고 울다가 기침을 심하게 한번 하고 토하는듯 싶더니..
녀석.. 다시 꿀꺽 삼켜버렸다..--;;
눈에 '아프다...' 라고 적혀있는듯 눈동자가 살짝 충혈되기도 하고..
그래도 밥도 잘먹어주고...
약도 잘먹어주는 우리 똥강아지들이니.. 금방 낫겠지..
주윤아...
우리 아들..
밤에 기침이 더 심해졌구나.
열도 오르니 엄마맘이 아프다...
씩씩한 아들로 돌아와주세요...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