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94일째(2005년 11월 15일 화요일 예방접종)
<b><center>누나 어릴적입던 내의를 입고...사진편집하면서..아기때 시흔이인줄 알았다..^^ </b></center>









_ 소아마비, DTP 3차 접종이 있어 보건소엘 다녀왔다.

기본검진이 끝나고 주사실에 누운 주윤이...

매달린 모빌을 보는듯했지만 잔뜩 긴장한 표정...

따끔하는 순간 앙~소릴 내긴했지만 울지도 않고 씩씩하게 맞아주었다.



DTP는 간혹 열이 오르는 경우가 있다고 해서 긴장했었는데..

다행히 잘놀아주었고 열도 오르질 않았다.

낮엔 충분히 쉬게 하는게 좋을것같아 조용하게 재웠더니 제법 푹자기도...



밤늦게 원주 할머니,할어버지, 삼촌께서 김장을 가져다주러 오셨다.

잠에서 깬 주윤이 연실 하품을 하면서도 생글거리며 웃어주느라 바빴다.



주윤아...밤에도 열오르지 말고 잘자꾸나...사랑해...



* 변2회

* 이유식2회 - 오전, 오후 (잣야채밥죽), 식빵조금, 메론즙조금, 홍시1개

* 분유를 다시 먹지 않으면서 밤중에 자주 깨고 칭얼칭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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