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부쩍 더 치발기 사랑이(?) 심해졌다..
초록 치발기는 거의 물어뜯는 수준..? ㅋㅋ
아직 이가 날 기미는 보이지 않는데...
알록달록 애벌레 치발기(시흔이가 이름붙임)도 크기별로 다 입에 넣어보며 좋아하고..
그래서 늘 얼굴이랑 손이랑 그 주변들이 침범벅이 되어버리고 만다.
얼굴의 까츨함은 살짝 사라지는듯 보이지만...곧 추워지게 되면 더할려나....?
노래하는 인형...두둔 동그랗게 뜨고 신기한듯 쳐다보기도하고..
(소리랑 움직임에 흠뻑 빠진듯...ㅋㅋ)
바나나를 많이 먹어서 그런지 변이 동글동글 해졌다.
엉덩이에 많이 묻어나질 않아 좋긴한데 행여 변비에라도 걸릴까 걱정이다.
물을 조금 더 많이 먹여야겠다..
주윤아~
우리 왕자님..유모차에 앉아 시장구경하느라 바빴지?
오늘도 건강하게 잘놀아줘서 고맙구나...
눈마주치고 놀아주면 꺄르륵대며 어찌나 잘 웃는지..
사랑스럽다...사랑한다...
* 변3회 - 2회는 양적음
* 바나나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