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52일째(2005년 10월 4일 화요일 엄마가 시야에서 사라지면...)
_ 엄마가 시야에서 사라지면...

칭얼거리며 서럽게 엄말 찾기 시작한다.

엄마의 목소리가 들리면 잠시 멈추었다가 계속..

그러다 엄마가 보이면 빵긋 눈웃음을 연실 날려준다...^^



칭얼거리는 목소리도 점점 커지고 옹알이 소리도 커졌다.

가끔 소리도 질러대서 시끄럽기까지...^^;;



오늘...엄마가 부실하게 먹은탓에..모유가 적었는지..

주윤이가 쭈쭈먹는 횟수가 잦았었다.

( 잘먹자...아자자~!! )



주윤아...

보행기타고 여기저기 누비며 온통 물고 당겨 침범벅을 해서...

시흔이 누나가 따라다니며 '지지~' 를 외쳤단다...ㅋㅋ

건강하게 어서어서 자라서...누나와 의지하며 서로 잘 지냈음 좋겠구나..

사랑한다..왕자님..



* 변 - 없었음

* 두볼이 빨개지고 조금 까칠해졌다...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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