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65일째(2005년 10월 17일 월요일 칭얼칭얼...)
<b><center>미미랑 유아휴게실에서..</b></center>





_ 새벽에 깨어 주윤이가 한참을 보챘다.

쭈쭈를 먹여도 안되고, 안아도 안되고, 기저귀를 갈아줘도 안되고...

칭얼칭얼...도무지 왜그런지 이유를 모른채 한참을 힘들어했다...(졸음과 씨름을 하며...)

그러다 한참만에 같이 잠이 들긴했는데...



낮에 T.G.I 에서도 칭얼칭얼..했다.

며칠 유모차에 타서 강행군(?)을 한탓에 나름 피곤한겐지....



지금도 자면서 몇번을 뒤척뒤척 거리며 칭얼대다 곤히 잠든것같다.

내일은 푹~좀 쉬게 해줘야겠다...^^;;



주윤아~

우리 왕자님...자꾸 칭얼거리니깐...엄마가 힘들다.

밤중 수유도 점점 줄였음 좋겠는데...여전히 자주 깨는것 같아 엄만 가끔 잔듯 만듯...싶을때도 많고..

그래도..우리 왕자님..건강하게 커주니 그저 감사할뿐...

잘자고 일어나렴...사랑한다..





* 변 - 1회

* 다시 끙끙~ 힘주는 소릴 한다.

행여 응아를 하나...싶어 기다려서 확인해보면 아닌것이...왜 그러는지....?

* 괜찮아졌던 볼이 다시 까츨까츨 빨개졌다...T.-

* 삼이 이모를 보며 방긋방긋 잘 웃어주었다.



* 병어살야채죽, 바나나 1개

(병어살 삶아 으깬것 + 애호박,당근,양파 잘게다져 버터약간에 볶은것 + 밥 + 육수(다시마,멸치) + 시금치잎 잘게다진것)

_ 육수로 약간 간이 된듯하고, 병어를 삶기전에 우유에 담궜더니 비린맛도 전혀없고...담백하니 잘 먹어주었다

첨부 이미지
▲ 이전글: 164일째(2005년 10월 16일 일요일 으아앙~~)
▼ 다음글: 166일째(2005년 10월 18일 화요일 잠깐씩 앉아있기...)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번호제목작성자날짜
151155일째(2005년 10월 7일 금요일 볼이 까츨...)시흔맘10-07
152156일째(2005년 10월 8일 토요일 주윤이 미소로...)시흔맘10-08
153157일째(2005년 10월 9일 일요일 꺄르르..)시흔맘10-10
154158일째(2005년 10월 10일 월요일 먹성..)시흔맘10-10
155159일째(2005년 10월 11일 화요일 많이컸다...)시흔맘10-11
156160일째(2005년 10월 12일 수요일 침범벅...)시흔맘10-12
157161일째(2005년 10월 13일 목요일 애벌레자...)시흔맘10-13
158162일째(2005년 10월 14일 금요일 누나가 없는 사이...^^)시흔맘10-14
159163일째(2005년 10월 15일 토요일 인기만점~!!)시흔맘10-15
160164일째(2005년 10월 16일 일요일 으아앙~~)시흔맘10-16
161🔸 165일째(2005년 10월 17일 월요일 칭얼칭얼...) (현재 글)시흔맘10-17
162166일째(2005년 10월 18일 화요일 잠깐씩 앉아있기...)시흔맘10-18
163168일째(2005년 10월 20일 목요일 숟가락만 보면...)시흔맘10-21
164170일째(2005년 10월 22일 토요일 다르다...)시흔맘10-22
165171일째(2005년 10월 23일 일요일 zz....)시흔맘10-24
166172일째(2005년 10월 24일 월요일 이제 그만~)시흔맘10-24
167173일째(2005년 10월 25일 화요일 문턱을 넘어...)시흔맘10-25
169174일째(2005년 10월 26일 수요일 앉아서 책보기)시흔맘10-27
170175일째(2005년 10월 27일 목요일 안자고...뭐해?)시흔맘10-27
171176일째(2005년 10월 28일 금요일 분유먹다...)시흔맘11-01
◀◀567891011121314▶▶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