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416일(2009년 4월 1일 수요일 어릴적부터..)




_ 어릴적부터.. 꽃이나 화초를 늘 눈으로만 보고.. 코로 향을 맡곤 하던.. 시흔이와 주윤..

커서도.. 떨어진 꽃잎을 줍거나 낙엽을 주워모으곤 하더니..

역시나 예쁜 꽃 활짝 핀 화분 주위에서 어쩔 줄 몰라하며 좋아한다.

아이들 눈에도 예쁘지만 만지거나 꺾으면 아파한다는걸 아는지라..

조심조심.. 그렇게 얌전히 서서 사진촬영~



마음이 따스한 아이구나..

내 아이들은..

감사하며.. 예쁜꽃 들여다보며 가슴 설레여한다.



첨부 이미지
▲ 이전글: 1415일(2009년 3월 31일 화요일 미림분식)
▼ 다음글: 1419일(2009년 4월 4일 토요일 예성 돌잔치)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464748495051525354▶▶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