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흰눈이 펑펑~
#1_ 2004. 3. 4 (414일째)

눈위에 시흔일 내려놓으니 시흔이가 조금 당황스러웠나보다.

대문밖을 나서면 늘 같던 모습이 흰눈에 덮혀 다르게 보였나보다.

울상을 짓는 시흔이..





#2_ 어? 이게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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