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냐~~ 잘 지내죠??
시흔이두.. 뱃속의 녀석두 많이 컸겠네여..
시간이 참 빨리두 가지.. 벌써 강릉 내려온지두 3달이 다 되어가네여..
올라갈 날짜가 잡히니까.. 밤마다 보채는 녀석땜에 걱정되여.. 설가기가 망설여질 정도루.. ^^
무지 심하게 보채거덩요.. 새벽 4시까지..ㅋㅋ
덕분에 저두 밤낮이 바뀌어서 지내여.. ^^
점점 태교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여..
(임신중에 일찍 일찍 잘자믄 아이두 일찍 잘 잔대네여..^^)
30일에 우리 이사해여..
그리고나면 그 담주에 상경할듯...
5월초에 올라가니까.. 까딱하믄 놀러 가기가 힘들것 같네여.. 언니 출산이 가까워서..^^
그래서 오늘 선물하나 보내여..
새로 태어나는 아가에게.. 첫선물.. ^^
동윤이땜시 정신이 없어서 메모두 한장 못넣었어요..헤헤..
기분좋은 선물이었음 해요..
그럼 담에 올라가서 봐여..
이뿐아기 태어나는 날 잡히믄 얘기해주구여..
그럼 건강하게 지내여..
시흔이두, 아기두, 언니두... 그리구 근열오빠두..헤헤..
우리 이사하믄 함 널러오구여.. ^^
언냐~~ 잘 지내죠??
작성자: 짱지~ | 날짜: 2005-04-11 14:16:20 | 조회: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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