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고마워~~♡
고마워~~♡
서울엔 눈이 내린다.
언제부터 온건지 아침 시흔아범 출근길에 보니 쌓여있더라구.
어제 게으름피우지 말고 마트엘 다녀올껄...후회중..--;

시흔인 어제 콧물을 좀 흘리는것 같더니...
기침은 설부터 계속이긴하지만..
컨디션이 좋아보여 이번엔 병원엘 데리고 가질 않았어.

보승이녀석...ㅋㅋ 이모가 보고싶었던게로군...
알게모르게 휴대폰요금도 꽤 나오겠는걸...^^

이것저것 호기심도 왕성하고 몸도 자유자재로 움직일수 있는 시기인지라
아마도...보승이의 장난끼는 계속되지 않을까...ㅋㅋ
그래도 사랑스럽자너..
다치지만 않으면 좋으련만...

부른배로 다닌다는것.
시흔이에게 둘째가 태어나기전에 뭐라도 더 해주고픈 맘이 간절해서겠지.
괜스레 안스럽고 그렇다.
말만 잘해서 그렇지 목욕시킬 때 벗겨놓음 여전히 아기인걸...
에고고...더 잘해주고픈데...힘드네...^^;;

암튼...축하메세지...안부인사...넘넘 고마워.
덕분에 더 많이 웃고 더 행복한 날 될것같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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