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날이 있더라구요..
집에 꼼짝않고 있기엔..너무너무 아쉽고..안타깝고..
나가고싶어 엉덩짝이 들썩이는 날...^^
그래서...준서네 불러냈었죠..
재밌게 보냈던 날입니다.
부른배로 시흔일 돌보느라 좀 힘들긴 했지만요..
정말 바람이 차갑네요.
담주엔 좀 따스해졌음...하는 바램입니다.
어린이 박물관도 같이가고, 맛난것도 배불리 먹고...^^;;
(의사가 군것질 금지령을 내렸습니다..체중관리하라네요..쩝~)
동혜빠...정말 대단합니다..그려..
암쪼록...지금쯤 퇴근하셨겠죠?
동혜랑 좋은 하루 보내세요~♡
추신 - 오곡밥 예행연습을 했더랬습니다.
ㅋㅋ 맛있네요~
그런날이 있더라구요..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5-02-21 13:10:04 | 조회: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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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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