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저는 시흔아범 막 부려(?) 먹습니다.
시흔이 똥싼 엉덩이 씻겨달라 막 떠밀고..
저녁도, 밤참도 마구마구 생각나는대로 사달라조릅니다.
새벽에 붕어싸만코 먹고싶다 사달래기도하구요..
아직 때가 이른 딸기는 오빠가 어찌 감당이 안되나 보더라만...ㅋㅋ
대단합니다.
한시라도 시흔이와 떨어져선 불안에 휩싸여 견딜 수가 없는데..
아무쪼록 학교생활 괜찮다니 다행입니다.
소은이도 점차 적응해가는것 같아 안심이구요.
며칠 더 견디다 더 예뻐진 소은이 보러다녀오세요.
사진도 많이 찍어오시구용.. ^^
힘들어도 견딥니다.
엄마니까요...
추워졌습니다. 감기조심^^
요즘...저는 시흔아범 막 부려(?) 먹습니다.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4-10-13 12:35:31 | 조회: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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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앙아~~~ 내다 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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