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케~ 안녕?
지유가 잘 먹지 않아 고민이시구만..
근데...시흔이도 한참 잘 받아먹다 또 얼마를 거부하고...
또 새로운걸 넣어주면 며칠 먹다 또 거부하길 여러차례..
잘 먹다...잘 먹지 않다..를 반복하는것같애..
요즘은 그나마 아주 밥 힘으로 사는것 같아보이지만..^^
조금씩 다양한걸 시도해보는건 어떨까?
뭘 해주고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시흔인 죽을 오래 먹지 않았거든.
금방 진밥을 시작해서는 곧 우리와같은 밥을 먹었거든.
과일은 아직 씹기가 힘들지도 모르니까 과즙을 떠 먹여보는건 어떨까..?
너무 걱정하지마..
시기란게 있더라구...곧 잘 먹게 될게야..
그리고..쑥쑥 클테니까..
정기적으로 몸무게며 키를 재어 체크해보고 계속 자라고 있다면 더더군다나 걱정말구..
음...딱히 해줄말이 없네..
아이들마다 특성이 다 다르니까..
아무쪼록 지유네가족 모두 무더운 날 건강하게 지내~
올케~ 안녕?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4-07-30 23:25:34 | 조회: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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