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라나~~
라나~~
션한 맥주에 족발이라..음..상상하기 힘든 안주지만서도..
나두 왁자지껄한곳에서 수다떨며 한잔하고파잉~
정말이지 우린 언제쯤 한잔 같이 해볼란지..

아쉽당...서울올 기회가 사라지다니..
또 아쉽고 또 아쉽네..쩝~ --;;;

시흔이 자는동안 나는 잠시 딴짓(?)하느라 낮잠을 못잤다.
잠시 누워있는데 시흔이가 엄마~엄마~하며
책을 잔뜩 가져와 안긴다...
오늘은 깔끔하게(?) 더운날이라 기분좋게 자릴털고 일어나 시흔이랑 놀아주었다.
내일은 더 깔끔하게 더울거래는데 이불빨래를 해봐?

일상에서 벗어나고픈 날이다..
바다보고싶지 않냐?

시흔이 헤어스탈...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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