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이 머리가 볼수록 귀엽네요.
훌쩍 커버린 것 같아요.
그날은 지하도를 지나느라 전화가 약간의 혼선이 된듯...인사두 제대로 못하고 끊어진 것 같어.
구래두 시흔이가 해준말 " 이모! 좋아요~" ㅋㅋ
이젠 정말 다 컸구만...
이번주 조카들 오는데 애들을 잘 구슬려서 시흔이한테두 이쁨받는 법을 배워가야 겠구만...
오늘부턴 더위 시작이라더니, 아침부터 구름이 잔뜩이야.
소나기가 올것 같으면서도 후덥지근한게, 벌써부터 무더위가 겁나는군...
오늘두 시흔이랑 즐거운 하룰 시작하길 바래요.
형부한테두 안부 전해주시져~
시흔이 머리가 볼수록 귀엽네요.
작성자: 정미선 | 날짜: 2004-07-19 10:21:37 | 조회: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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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공..그러게...정말이지 하루종일 쏟아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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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무지 더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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