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나~
삼일 만나고 왔다.
잠실에 볼일이 있어 나갔다가
마침 삼이도 천호에 볼일이 있다길래
같은 볼일(?) 로 만나게 되었거든.
근데...이전하고 없어서...점심만 먹고
오랜만에 짧은 수다만 떨다왔다.
이렇게 보면 보는건데...그게 또 쉽지않아
몇달째 보게 된건지 몰겠다.
가까이 살아도 보기힘든건...어찌 할수없구만..--;;
오늘은 꽤 화창했다.
햇살도 따갑고..
삼이가 사준 화분하날 들고(이름 잊어먹었다..--;;)
전철역에서 걸어오는데 꽤 덥두만..
오늘부터 시흔일 재워놓고 옆집 언니와 석촌호수를 돌기로 했는데..
과연 시흔이가 혼자서 잘 잘수 있을래나...쩝~
(불안해서 제대로 뛰기나 할수 있을래나...)
그러게...아직은 시기상조...
시흔이는 여전히 기저귀를 차고 있다...ㅋㅋ
_ 녀석 기저귀를 채우는데 아니요~ 하긴 하더라만...
습관이란거 있자너.
아마도 그런것 때문에 홈피를 채워나갈수 있지않을까..
그리고 난 집에서 맨날 놀자너..
너와 큰 차이점이지...
천천히...조금씩...부담 갖지말고..
너도 사랑하는 보승이와 잘 보내라..
또 봐~
추신 헉~ 적고 보니 장문이당...__;;;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 400 | ↳ 날씨가 구리다.. | 시흔맘 | 06-19 |
| 401 | 비오는주말 잘보내셨나요? | 동혜맘 | 06-21 |
| 403 | ↳ 음..다행스럽게도 감기는 서서히 물러가고 있습니다. ^... | 시흔맘 | 06-21 |
| 402 | 주야~ | 보승맘 | 06-21 |
| 404 | ↳ 라나~ | 시흔맘 | 06-21 |
| 405 | 언니 몸이 좋아졌다니 다행이네요. | 지유맘 | 06-23 |
| 406 | ↳ 웅~~좋겠당... | 시흔맘 | 06-23 |
| 407 | 방가..오랜만이다.. | 금주 | 06-24 |
| 409 | ↳ 삼아... | 시흔맘 | 06-24 |
| 408 | 비가 온다더니 날씨가 영~~ | 보승맘 | 06-24 |
| 410 | ↳ 🔸 라나~ (현재 글) | 시흔맘 | 06-24 |
| 411 | 오랜만이네요.^^ | 김석영 | 06-24 |
| 412 | ↳ 안녕하세요? | 시흔맘 | 06-24 |
| 414 | 언냐~ | 미선둥 | 06-25 |
| 415 | ↳ 미선짱~ | 시흔맘 | 06-25 |
| 416 | 시험 문제 내느라 일주일 내내 바쁘게 지냈어요 | 김정미 | 06-28 |
| 417 | ↳ 음...시간 참 빠른것 같아요. | 시흔맘 | 06-28 |
| 418 | 날이 무쟈게 좋다. | 보승맘 | 06-29 |
| 419 | ↳ 서울은... | 시흔맘 | 06-29 |
| 420 | 정신없이 하룰 보냈다..마감하고 전화통화하고..이제야 ... | 금주 | 07-01 |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