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주야~
주야~

감기가 조금은 나아진 것 같아 다행스럽다.
아직도 시흔이가 그렇다니 좀은 걱정이지만..

암튼 징그럽게도 많은 비가 주말에 내렸다.
토욜엔 사천에 사는 친구의 집들이라 다니러 갔었는데 운전하면서 무지 애 먹었다.
어제는 보승이랑 내내 잠만 자구 말야.

새롭게 시작된 한 주도 이렇게 여영부영 하루를 보내버렸다.

시흔네 식구도..
울 가족도..
모두 모두 건강한  한 주 보내길 바라면서 이 친구는 밀린 빨래나 하러 가야겠다.
그럼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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