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모~^^
히힛~ 우리 오랜만에 목소리 들으며.. 수다 좀 떨었다그쵸?
아이들.. 커갈수록.. 힘든것 같아요..
어릴땐.. 엄마가 너무 몰라 힘들구..
익숙해질만 하면.. 아이들 마음이.. 머리가 커버려서..
힘들고..
뭐.. 또 그러면서.. 엄마도.. 아이들도 성숙해가는거겠죠?
시흔이는 점점 배우고 싶어하는것도 많아지고..
작년까지 거의 제로가 가깝던 교육비가 점점 늘어가고..
배우고 싶어하는만큼.. 가르치고 싶은데..
한계에 부딪히니.. 이래저래.. 심란합니다.
이제 커갈수록.. 더할텐데.. 어쩌나..
유치원에 영어. 미술수업.. 진도가 나가는거라..
하루하루 시간내기가 참 힘든 요즘입니다.
내내 마음이 쓰이지만.. 또 그렇게 물러나있어야해서 미안해요..
이해해줘서 고맙구요..
울 아부지께 괜히 죄송스럽네요..
내일 오시는거죠?
내일 맛있는 저녁 함께먹고.. 오랜만에 얘기도 나눕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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