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밑에 금주처럼 한참을 썼는데.. 뭐가 잘못된 건지 다시...
밑에 금주처럼 한참을 썼는데.. 뭐가 잘못된 건지 다시 써야하는 일이 생겼네...쩝;;

나는 2주째 감기로 고생중이다.
사람이 얼마나 시원찮으면 감기로 2주씩이나 고생을 하는지...

어찌지내?
장마철이라 두 천사와 바깥 외출도 쉽지않을텐데 말이지.
주말에 보승이랑 함께 지내보니 정말 갑갑하고 죽겠더라구.
잠시도 가만있지않는 보승이를 데리고 집에만 갇혀있으려니 정말 힘겹던데..
넌 둘이나 데리고 어찌 지내는지 궁금하네.

사진보니 주윤이 많이 큰 것 같더라.
뭐든 잘먹어주니 건강하게 잘 자라주는 것 같아.

담에 금주 회사 그만두면 같이 진주 다녀가라.
얼굴 못 본지 꽤 된 것 같아 무지 보고프다.

장마철 건강 조심하구..
시간 됨 전화할께.
잘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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