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힛~
힛~
빵식 오라버니~~~

아직은 잘해내고 있다고..
언젠가.. 그 허전한 빈자리를 어쩌누..
누가 탓하고..탓해도. 어쩔 수 없지만..

지금은... 그렇게 아이들과 참으로 잘 지낸다..싶네..

다녀간지.. 또 그렇게.. 훌쩍 오래됨직한 느낌..
또 언제나 갈지 모르지만..

문득.. 이렇게 남겨진 안부글에 행복해지고..
한번씩 들려주는 목소리에 웃을란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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