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이가 놀자며 엄마 배를 타넘고 이쪽저쪽 기어다니는데..
도무지 이 졸음은 어디에서 쏟아지는걸까?
전화벨소리에 깨어보니 시흔이가없다.
잠결에 여보야의 전화를 받고보니 모임이라 늦는단다.
너두 이름들음 알만한 이들도 몇있지 않을까...
암튼 시흔이!
엄마 다리 어디메쯤에서 잠들었는지 바닥에서 잠든게
여간 안스러운게 아니다.
이불을 따스하게 덮어주고..
아자아자아자~~~
나도 정신을 좀 차려야지..
이래저래 이번주는 저녁할일이 없어져서인지
일주일도 훌쩍 가버리는구나...
이번달도...
이 해도...
도무지가 며칠남은거야??
추신 십자수를 한다니 도무지 상상이 잘 가질않는건 왜일까?
암튼 보고싶고 그립다...
우린 언제쯤 볼 수 있는걸까???
시흔이가 놀자며 엄마 배를 타넘고 이쪽저쪽 기어다니는데...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3-12-18 18:11:08 | 조회: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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