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까페 짠돌이에 가입을 했습니다.
여기저기 알뜰정보에 눈이가는게...
한해를 보내려니... 괜히 마음이 새로워지고해서, 요즘은 책도 읽고, 십자수도하고,
집안살림도 챙기는게 ,갑자기 바른생활 소녀가 되어갑니다.
몇일 의지만 앞서, 후에 가족들한테 핀잔이나 사지않을까....싶으면서도,
그동안 워낙에 한게없어서( 이나이 들도록...)...
암튼, 연말은 이래저래 생각두 많고,약속도많고,탈도많은....
이렇게 또 저에게도 한해가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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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미선 | 날짜: 2003-12-18 17:18:56 | 조회: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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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씨년스런 날씨탓인지 향원씨의 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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