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마무리 잘하고 있나요~
전 11월끝자락을 겨우붙잡고 춘천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일년동안 묵었던 일들을 한꺼번에 다 떨치기엔 짧은여행이었지만....
그래두 예전보다 많이 웃게된것같아 좋았지요.
여기까진 나름대로 행복!~~~~이었움....
~~~~~~~~~~~~~~~~~~~~~~~~~~~~~~~~~~~~
또 어디가 아픈게지요,ㅠㅠ
눈병없어지고, 감기두 뚝! 하니깐 어젠 손을 다치고...
오른손이라 첫날부터 생활에 지장을 많이받아용.
(머리못감고, 세수만 10분하고, 젓가락못해서 밥 쪼금먹고,
아침부터 회사서 건강검진받는다고 난리법석, 메신져두못하고,...)
이것두 아까부터 여태까지 쓰고있네요.
오늘이 금요일이니 ... 수난의 이번주도 이제지나가나 봅니다.
다음주는 희망의 한주가 되길바라며...길게푸념하고 갑니다.
건강조심하고요~
마무리잘해서 내년 한해계획두 잘 세우길 바랍니다.
p.s: 참고로 전 매일아침마다 머릴감아요,
구래서오늘은 사람들의 평범한 눈길에두 혼자 신경이 쓰이네요. (혼자찔려서...)
머리두길어서 더 표나는것같구....이럴땐 어떤방법이있나요?
한해 마무리 잘하고 있나요~
작성자: 정미선 | 날짜: 2003-12-05 12:09:26 | 조회: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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