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라나..
라나..
시간 빠르지?
점점 더 사는게 바빠진다.
어찌 지내는지도 모르게 빨리 지나가버리네..
해야 할일을 다 못한듯.. 짧아진 낮의 길이만큼.. 마음만 급하게..

사진 정리하다보니... 보승이 사진이 없더구나.
나원참.. 예전만큼 카메라에 대해 무감각해지곤 있지만..
뭐 그날 정신없는 상황(?) 들이긴 했지만..
어찌나 안타깝던지...쩝~

다음에.. 훌쩍.. 보승이랑 다녀가렴..
좋은 추억이 될텐데..

용기를 내서 이번에 다녀오고 나니..
어디도 가보겠다.. 싶은거 있지..ㅋㅋ 물론 힘들긴 했지만..^^

늘 나의 일정에 맞춰줘서 고마워.
짧은 일정으로 대화다운 대화도 나눠보지 못했지만.
그래도.. 이렇게 나마 얼굴 볼 수 있는것에 감사해..

보승이도.. 감기 걸리지 않게 잘 챙기고..
운전조심.. 늘 건강하기..

잘 지내렴...^^
▲ 이전글: 진주를 다녀간지 한참이 지나버렸다.
▼ 다음글: 오랜만이지?? 잘 지내??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번호제목작성자날짜
1376     언냐~~~~~시흔맘09-28
1377조금은 흐린 날이다.라니09-29
1379     라나~~~시흔맘09-30
1382이모 .. ㅋ진짜 오랜만에 함 들려요이호준10-05
1385     호쭌~~~사랑하는 우리 큰조카..시흔맘10-08
1386쭈~~라니10-10
1387     라나~시흔맘10-11
1408ㅋㅋ 방명록이 넘 한산한거 아녀여??장지은10-30
1409     짱쟈~시흔맘10-31
1412진주를 다녀간지 한참이 지나버렸다.라니11-03
1415     🔸 라나.. (현재 글)시흔맘11-03
1423오랜만이지?? 잘 지내??백선영11-11
1426     썬영.. 오랜만이다.. 그치?시흔맘11-14
1428쭈~~ 어째 홈피가 조용하다.라니11-20
1429     라나..시흔맘11-21
1432언냐~~장지은11-25
1433     짱쟈~~시흔맘11-25
1434어디를 가나 환절기엔 애기들이 감기를 하는거 같다..백선영11-27
1435     썬영~^^시흔맘11-28
1436성교육 플래시 자료가 있어서 게시판에 올리려고 몇번 시...김영애11-29
◀◀64656667686970717273▶▶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