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짱쟈~~
짱쟈~~
전화하면... 눈물이 날것같아서..
내가 울어버리면.. 안될것같아서..
동윤아빠 가는줄 알면서.. 내내 맘졸였지만..
연락 못했어...

에궁... 글 읽는데.. 왜 주책맞은 눈물이 또....

잘 지낼수 있을꺼야.. 라고 차마 말 못하겠어.
그나마 다행인건.. 가족이 곁에 있으니.. 맘이 좀 놓인다는것...

짱쟈...
동윤이가 아빨 많이 그리워할텐데...
그냥.. 왜이리 맘이 무겁냐...

우리.. 동윤이랑 너랑.. 보러 강릉 꼭 갈께..
똥강아지들.. 감기 낫는대로 갈꾸마..

나는...
이겨내야 하기때문에 이를 악물고 견뎌봤다.
그랬더니 내가 이긴거 있지..좀 씁쓸하지만..
맘껏 아플수도 없으니..

건강하게 잘 지내..
우리 만나서 수다나 실컷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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