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짱쟈~
짱쟈~
장장...이십여일만의 방명록에 남겨진 글이라니..^^;;
열심히 해야하는데..
나는 자꾸만 게으름이 늘어만 간다.

계절바뀔때마다.. 아줌마 맘이..
옷장 정리도 새로 싸~악 하고 싶고..
가구 배치도 다시 하고 싶고..
묵은 먼지들 털어내고 싶은 맘이 가득한데..

좁은집.. 가구 배치란게 맨날이 똑같고..
묵은 먼지 좀 털어 볼려니.. 힘들다..

오늘은 재래시장가서..
씽크대아래 선반을 달았다.
알다시피 수도꼭지가 희한하게 달려있어
엉성한 차림이지만.. 그냥 그렇게 지낼란다.
_ 수도꼭지를 사용함도 살짝 불편하지만 익숙해지겠지...

내일은 마트엘 나가서 작은방을 정리할 선반이랑 정리함 몇개를 살까 한다.
배달해주겠지..?

서울에서.. 내가 만날 사람이란게 정해져 있는데..
그나마 가장 왕래가 잦은 네가 가버리면.. 서운하고... 허전해서..
벌써부터 맘이 싱숭생숭..
그러니 딱 니맘만큼 답답할게다...ㅋㅋ

드라이브도 좋고..
부부사이 끼워주면.. 내가 그곳까지 함 마실가리다..
추워지기전에 니네집 근처 전에 가본 멋진 공원(이름 생각안난다)도
함 가보고 싶고..
암쪼록.. 얼굴 보자궁...

잘자거라..

▲ 이전글: ㅋㅋ 방명록이 넘 한산한거 아녀여??
▼ 다음글: 진주를 다녀간지 한참이 지나버렸다.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번호제목작성자날짜
1374     안녕하세요 ^^시흔맘09-26
1375잘 지내지??성현맘09-27
1376     언냐~~~~~시흔맘09-28
1377조금은 흐린 날이다.라니09-29
1379     라나~~~시흔맘09-30
1382이모 .. ㅋ진짜 오랜만에 함 들려요이호준10-05
1385     호쭌~~~사랑하는 우리 큰조카..시흔맘10-08
1386쭈~~라니10-10
1387     라나~시흔맘10-11
1408ㅋㅋ 방명록이 넘 한산한거 아녀여??장지은10-30
1409     🔸 짱쟈~ (현재 글)시흔맘10-31
1412진주를 다녀간지 한참이 지나버렸다.라니11-03
1415     라나..시흔맘11-03
1423오랜만이지?? 잘 지내??백선영11-11
1426     썬영.. 오랜만이다.. 그치?시흔맘11-14
1428쭈~~ 어째 홈피가 조용하다.라니11-20
1429     라나..시흔맘11-21
1432언냐~~장지은11-25
1433     짱쟈~~시흔맘11-25
1434어디를 가나 환절기엔 애기들이 감기를 하는거 같다..백선영11-27
◀◀64656667686970717273▶▶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