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주야..
주야..
잘 지내지?
휴가를 다녀오고 어제는 개학을 하고.. 다음주면 울 학교 교장샘 퇴임식도 있고..
그래서인지 이래저래 바쁘다.
아침에 출근해서 바쁘게 니 홈피 들어와 그동안 밀렸던 사진이랑 일기보면서 이렇게 몇 글자 남기고 나간다.

그 동안 주윤이는 사고(?)를 쳤었구나.
크게 다치지 않아 다행이지만 그래도 엄마 마음은 그게 아니지...
암튼 사내녀석들 키우는게 참 어렵다는 걸 키울수록 느낀다.

시흔이도.. 주윤이도 훌쩍 커버린 것 같구 말야.

우린 이번 휴가에 충북 제천으로 다녀왔어.
보승이 큰고모식구들과 함께 강원도... 제천.. 단양 일대를 부지런히 돌아다니다 왔더니 아직도 피곤하네.
언제쯤 서울로 휴가를 떠날 수 있을래나..ㅋㅋ

이제 찜통같은 무더위는 지나간 듯하다.
아침저녁으론 쌀쌀함까지 느껴지니 말이다.
두 녀석 데리고 나들이 하기 좋은 날씨인 것 같네.
오늘도 두 녀석들과 행복하게 보내고..
시간 됨 전화할께.

보고싶다 친구.
▲ 이전글: 희야~
▼ 다음글: 요 며칠 육아일기가 올라 오지 않네요...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번호제목작성자날짜
1341오랫만에 목소리 듣고 싶어 어제 전화했었는데...라니08-03
1342     라나..시흔맘08-04
1344이번주에 오셨다면서요?이삐유현08-08
1345     잘 다녀오셨어요?시흔맘08-11
1346언냐~~장지은08-14
1347     짱쟈~~~시흔맘08-14
13488월마지막주 갑자기 휴가 생겼오~5008-17
1349     언냐~시흔맘08-18
1350친구야서령맘08-21
1351     희야~시흔맘08-21
1352🔸 주야.. (현재 글)라니08-22
1354     라나~시흔맘08-23
1353요 며칠 육아일기가 올라 오지 않네요...김영애08-22
1355     아가씨...시흔맘08-23
1356싸이에 힘듦 되어 있더니..백선영08-30
1357     썬영..시흔맘08-30
1358^_^이삐유현09-01
1359     이삐유현...^^시흔맘09-01
1360언냐~~ 잘지내져??장지은09-06
1361     짱쟈~~시흔맘09-06
◀◀62636465666768697071▶▶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