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냐~~ 잘지내져??
얼굴안본지 꽤 됐네여..한 열흘쯤?? 히히..

어제 방명록에 글 남기다가 몽땅 날라갔어여..
울 컴터가 자꾸 먹통이 되어서리..
동윤아빠한테 손봐 달랬는데.. 감감 무소식이네여..^^

일교차두 큰데, 두녀석 감기는 안걸렸는지...
동윤이는 지난주부터 내내 콧물이 줄줄~~
게다가 마늘장아찌를 열심히 달래서 먹더니,
설사도 계속...
엄마의 불찰이져머..^^
그래도 어쩌겠어여... 다른건 안먹는데..
신기하게도 마늘장아찌만 먹네여...
꽤 매울텐데두..

별 일 없이 잘 지내는거 같아여...
조만간 얼굴 함 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