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경희야~
경희야~
너에게도 명진이와 함께보내는 첫 크리스마스였겠구나.
잘 보냈지?
도움을 준것보다...
다시금 학창시절로 돌아간듯한 만남에 그저 감사한다.
잘 지내고...건강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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