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언냐~~!!
언냐~~!!
어젠 함박눈이 펑펑 내렸어요...
가평에도 눈이 오면 데이트하러 가려고 했더니 눈이 안내린다구.... 이궁.... 떨어져 지내니 좀 아쉬울때가 많아요..

울 엄마 말씀이 내년 봄에는 결혼을 시킬거라니 그때까지 돈 많이 모아두세요... ㅋㅋ

결혼해도 이렇게 떨어져 사는건 마찬가지겠지만 그래도 맘은 좀 편해질것 같아서 기대가 되기도하고...

오늘은 애들 학예회 연습을 엄~~~청 시켜야 할것 같아요.. 어제 총연습을 했는데 엉망이더라구....

울 시흔이도 얼른 유치원 가서 학예회하는 모습 보고싶다..... 시흔인 일상이 학예회긴 하지만.... ㅎㅎ

오늘도 추운날씨에 애들이랑 신나게 즐겁게 지내 보자구요~~!! ^**^ ..... ㅋㅋㅋ
*^^* 할라고 그랬는데 잘못 눌렀더니 돼지코가 되었네...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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