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첫눈 왔구나.
난 밖에 안나가서 모르겠다..밖에 바람소리 들으니까 소름끼칠 만큼 부는거보면 12월은 맞나보다.
혹여나 진이 감기걸릴까봐 외출은 병원가는거 빼고는 자제하고 있다. 덕분에 베란다에서 몇 초 햇볕쪼이는게 다다.
주윤이는 우리 진이랑 같은 날짜에 보니까
키는 같은데 몸무게는 1킬로그램이나 더 나가더라.
우리 진이 7.7이래서 넘 고민이다 2주뒤에 다시 병원오라시네..슬프다..
그제부터 쌀미음으로 이유식 시작해서 애기 스푼으로 모기 눈물만큼 주니까 잘 받아먹네..
주라는 대로 줄 수도 없고 어느 정도의 양으로 늘려나가냐? 진이 몸무게때문에 내가 만든 이유식이랑 시판되는 가루 이유식이랑 같이 먹여야겠다.
썩내키지는 않은데 그래도 녀석 분유는 물리면 계속 울고 안먹을려고 한다.
이유 첫날전가지는 800정도였는데 첫미음 한술 하고는 어제오늘 계속 640.700선이라 그래도 계속 이유식을 해야하나 고민이군..
넘 길었지..피곤할텐데..조언 바란다.
시간날때 너도 많이 피곤하고 힘든 모양이구나.
힘내라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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