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언니..........이제야 얼굴을 볼 수 있겠군요!
언니..........이제야 얼굴을 볼 수 있겠군요!
이번 주가 추수 감사절이라서 안그래도 언니네가 오겠구나 생각했답니다.
온 식구 출동에 큰아버지 마음이 설레이고 그러시겠는걸요

지난 주에 소은이 점퍼를 샀습니다. 조끼랑! 비싼 건 아니고 싼 놈들로.... 쌀쌀한 날씨에 입을 옷이 마땅치 않아서.....그런데 소은이가 뛰어 놀기 불편하니까 자꾸 벗더라구요 엄마 욕심에 좀 큰걸 샀거든요. 그래도 언니 덕에 소은이 옷 많이 안사고 이때까지 버텼답니다.

고마운 마음을 전해야 할텐데 늘 말로만 하고 그쵸?! 시흔이나 주윤이 필요한거 있음 말씀하세요! 맨날 양균이랑 민아는 잘(그다지 잘도 아니지만) 챙기면서 시흔이랑 주윤이한테 너무 무심한 것 같아서 고모로서 조금 부끄럽네요. 미안하다 생각말고 부담준다 생각말고 꼭 말로 하세요. 소심한 편이라서 마음대로 사고는 괜히 샀나 고민하는거 넘 힘들어요 ㅠ.ㅠ!
건강한 모습으로 오세요 아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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