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148일(2008년 7월 6일 일요일 닮은꼴...)


_ 어릴적 삼촌을 많이 닮았다는 주윤..

연두빛 넥타이가 잘 어울리던 삼촌과 나란히 서보니.. 멋진 커플룩...

주차장의 삭막함을 날려버릴 멋진 싸나이들~!!



늘 만남이 아쉽다..

아쉬운듯 짧게 느껴져도 마음은 늘 따뜻하게 가득찬다.

새콤한 고야와 잘익은 호박과.. 그리고 살구까지..  쫀득맛있는 떡도..

돌아온 서울에서도.. 원주의 기억을 한동안 갖게 해줄 우리들의 일용할 양식..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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