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예배를 마치고 나와.. 동네구경을 했더랬다.
끝을 알수없이 길게 늘어진 재래시장이랑.. 마트 여러곳을 다녀보며 상품이랑 가격비교도 해보고..
아.. 그러다 바람이 너무도 차가워.. 꽁꽁 언 얼굴을 하고 저녁거리를 사들고 서둘러 집으로 왔더랬다.
낯익은 내 물건들로.. 우리 물건들로.. 가득 채우고 나니..
또 이집도 조금은 사람 사는집같고.. 여기저기 맘에 안드는 구석들도 많지만..
정 붙이고 살리라 다짐하며...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 732 | 892일째(2007년 10월 24일 수요일 물구나무서기) | 시흔맘 | 10-29 |
| 733 | 893일째(2007년 10월 25일 목요일 생각이 안나....) | 시흔맘 | 10-29 |
| 734 | 896일째(2007년 10월 28일 일요일 ㅋㅋ) | 시흔맘 | 10-29 |
| 735 | 897일째(2007넌 10월 29일 월요일 폴짝~) | 시흔맘 | 10-29 |
| 737 | 898일째(2007년 10월 30일 화요일 이제는...) | 시흔맘 | 11-06 |
| 738 | 903일째(2007년 11월 4일 일요일 눈부신 햇살...) | 시흔맘 | 11-06 |
| 739 | 906일째(2007년 11월 7일 수요일 치과) | 시흔맘 | 11-08 |
| 740 | 907일째(2007년 11월 8일 목요일 하루하루) | 시흔맘 | 11-08 |
| 745 | 910일째(2007년 11월 11일 일요일 bye~) | 시흔맘 | 11-19 |
| 746 | 912일째(2007년 11월 13일 화요일 크리스마스~) | 시흔맘 | 11-19 |
| 747 | 🔸 917일째(2007년 11월 18일 일요일 동네구경) (현재 글) | 시흔맘 | 11-19 |
| 748 | 918일째(2007년 11월 19일 월요일 아기...) | 시흔맘 | 11-19 |
| 750 | 923일째(2007년 11월 24일 토요일 토실~) | 시흔맘 | 11-26 |
| 751 | 927일째(2007년 11월 28일 수요일 딸 할까?) | 시흔맘 | 11-28 |
| 758 | 928일째(2007년 11월 29일 목요일 우~) | 시흔맘 | 12-10 |
| 759 | 930일째(2007년 12월 1일 토요일 휴게소~) | 시흔맘 | 12-10 |
| 760 | 931일(2007년 12월 2일 일요일 산타할아버지~) | 시흔맘 | 12-10 |
| 761 | 934일째(2007년 12월 5일 수요일 꺄르르~) | 시흔맘 | 12-10 |
| 762 | 935일째(2007년 12월 6일 목요일 놀이터) | 시흔맘 | 12-10 |
| 763 | 936일(2007년 12월 7일 금요일 ^^) | 시흔맘 | 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