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757일째(2007년 6월 1일 금요일 엄마이기에...)




_ 테라로사... 야외 테이블에 자리한 우리..

테이블을 장식한 꽃.. 그리고 은은한 커피향..

마음을 설레게 했던 곳.. 고민끝에 메뉴를 정하고 빵과 샐러드를 먹고..

어쩐일인지 자리에 앉기를 거부하던 주윤일 살펴보니 실례를 한듯.. --;;

화장실에서 기저귀를 갈고 자리에 앉아 스테이크를 먹고나니...

또 한번의 실례....다시 한번 기저귀를 갈고 오니 후식이 우릴 기다리고 있었다.



왕비였던 엄마가.. 이젠 아들의 기저귀를 갈고 와서도 스테이크를 맛나게 먹고..(다만 정신이 없을뿐...)

케잌을 먹게 되니... 엄마이기에 가능한 일이겠지??? (씁쓸한 웃음이...--;;)



짱지이모 덕분에 멋있는 곳에서.. 맛있는 점심 배불리 먹었답니다.. 쌩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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