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745일째(2007년 5월 20일 일요일 쏴아~~~)
<b><center>주윤이가 부러워....</b></center>





_ 시원한 물줄기... 겁도없이 발을 내딛곤 흠뻑 젖어 뛰어오던 아들..

너무 순식간이라 말릴새도 없었지만.. 오히려 말리지 않아 우리 주윤이 더 신나게 놀았던 날...

흠뻑 젖은 몸에 긴팔 셔츠 걸쳐입고 집으로 돌아와 시원하게 샤워로 마무리 하고..

주윤이가 얼마전부터 먹고 싶어했던 짜장면을 먹으러 갔었다.

행복해하는 모습이라니...^^



아이비와 싸이의 공연에 피곤함과 어리둥절함 가득한 얼굴을 하고 아빠와 엄마품에 번갈아 안겨있었다.

녀석을 안고서도 싸이의 주문에 자리에서 뛰기도, 손을 흔들기도... 힘든 줄 몰랐다는...

그래서.. 아픈가...? --;;



신나고 행복했던날..

우리 주윤이도 재미있었니..?

사랑한다...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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