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외할머니 아시는분께서 엄청(?) 큰 잉어를 보내주셨다.
산모회복과 모유에 좋다시며..
그 커다란 잉어를 봐버려서 솔직히 먹을 수 있을까..무척 걱정했는데..
엄만..참 대단한것 같다.
전혀 비리지 않은 그 뽀얀 국물을 원샷하듯 꿀꺽대며 마시게 되는걸 보면...--;; (끝맛이 쓰다..)
하루종일 먹는 시간외에는 - 먹을때도 거의 잠에 빠져있지만...잠만 자는 우리둘째...
어서 모유양이 늘어나 분유없이도 널 감당할 수 있음 좋으련만....
사랑한다...
* 자꾸 버둥대니까 배꼽주위에서 또 약간의 출혈이 생겼다.
배꼽이 깨끗하게 떨어져야하는데...꽤 오래 걸린다...--;;
* 눈꼽은 조금씩 사라지고 있지만 아직은 여전...
* 아픈눈에 쌍꺼풀이 점점 더 짙어진다.
* 이젠 쭈쭈를 제법 잘 빨긴하는데...양이 부족해서..
15일째(2005년 5월 20일 금요일 잉어...)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5-05-20 19:24:28 | 조회: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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