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오전에 잔뜩 흐려있더니 꽤 굵은 비가 내린다.
둘째는 종일 모유로 배를 채워가다 저녁무렵 분유를 한번먹었다. (80ml)
모자랐던지 다시 모유수유를 잠깐 해주긴 했지만...
여전히 별탈없이 잘자주고 잘먹고...가끔 깨어 히죽 웃음 날려주며 잘놀아주고...
왼쪽눈에 눈꼽이 여전하다.
흰자위도 약간 빨개지고, 눈아래 부분이 빨갛게 되기도 했다.
내일은 소아과에 문의를 해봐야겠다.
사랑하는 아들아~
어서 눈이 나았음 좋겠구나.
불편해보여 그저 안스럽다..
오늘밤에도 잘자주기...사랑해~♡
* 종일 변이 없었다...괜찮겠지..?
* 배꼽부위에 피가 조금씩 맺힌다.
깔끔하게 떨어져야할텐데...소독을 해주긴 했지만..아플까봐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