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4일째(2005년 5월 9일 월요일 자다..먹다...)
_ 옅은 초유빛깔의 모유가 나오기 시작...

녀석...분유를 먹을땐 꿀꺽거리며 단숨에 먹더니...

역시 모유는 힘든가보다. 자다 먹다...를 반복하며 오랜시간 엄말 앉아있게 한다. 땀이 삐질삐질...^^;;



복대없이도 활동가능할만큼 회복이 빠르다.

침대를 오르내리는것도 혼자서 가능하고...돌아눕는것도 힘들지않다. 앗싸~!!

오전에 잠시 혈압이 높아져 호흡곤란에 어지럼증이 있긴했지만...



엄마는 첫대변을 봤다. 힘들지않게...

어서 모유나 잘 나왔음 좋겠다.

오늘은 간식까지 나왔다. 열심히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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