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소변줄을 달고있어야하는 - 꼼짝못하는 엄마지만...그래도 가까이 볼수있어 좋다.
어렵게 모유수유를 하는것까지도..
아직은 양이 턱없이 부족하여 오전오후 소아과 진료때랑, 오전5시 목욕시간을 제외하고도
몇번씩 더 내려보내 분유를 먹여야하지만...가까이 지켜볼수 있다는것...그저 가슴이 벅찬다.
새벽에 칭얼거리는 녀석...
아빨 깨워 기저귀를 보게 했더니 영양갱같은 태변을 봤다한다.
무릎이랑, 얼굴, 목부분에 뾰루지가 생겼다.
아직은 너무 작기만한 녀석...품에 안기조차 힘들다...
아빨 쏙 빼닮은 모습...사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