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275일째(2006년 2월 4일 토요일 볼이 까츨까츨...)




















































_ 예식장에 도착해서는 내내 이모부 품에 안겨있었던 주윤이..

칭얼거림없이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 구경에 신이나서인지 엄마를 찾지도 않았다는...^^;;

덕분에 살짝 정장차림으로 간 엄마는 스탈나게 있을수 있었다...ㅋㅋ



그나저나...갈수록 우리 왕자님은 볼이 까츨한게 빨개져서 걱정이다.

이가 또 어딘가 나려는지 부쩍 더 입으로 가져가는게 많고 침도 많이 흘리고..

오늘은 엄지 손가락을 쪽쪽 빨기도....

가끔 책표지나 상자에 대고 푸푸~대어 침범벅을 만들기도 하고...

에고고...습도를 맞춰주긴 하는데 좀체 낫지 않아 걱정이네..



씻길때 아픈지 얼굴을 뒤로 하는게 안스럽기만 하다.

잘생긴 아들...언능 나아야죠...



주윤아...언제나 생글생글..웃어주는 아들...사랑한다..





* 변1회 - 점점 냄새가...--;;

* 주윤아 이리와~~라고 하면 얼른 기어오네요..

* 가끔씩 잡고 있던 손을 놓고 혼자 서있기도 하네요...잠깐씩이지만...

* 컴퓨터 책상앞에 앉혀주면 홍홍~하며 좋아라하네요...자판을 맘대로 두들겨서...--;;

* 치솔보면 좋아해요. 치약을 짜면 얼른 입을 벌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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