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265일째(2006년 1월 25일 수요일 시니이모~)




_ 토끼가면 쓴 누나를 보며 처음엔 낯선듯 주춤하더니, 살짝 다가서서 만져보기도 하고 벗기려하기도 하고...



주윤일 씌워줄려고 했지만 거부가 심해서 실패~!!

(주윤인 얼굴을 가리는것, 모자쓰는걸 꽤 싫어한다.)



여전히 설사를 하루에도 몇번씩 한다.

씻겨주고 크림을 발라줘도 빨개진 기저귀발진이 좀체로 들어갈 기미가 안보인다.

뭣때문에 설사를 하는지...색은 노란게 참 예뿌건만...



씻는걸 좋아하는 주윤이..

엉덩일 씻기려고 욕실로 들어가면 표정부터 밝아진다.

샤워기에서 쏟아지는 물줄기를 잡으려고 장난하는 모습보면 귀엽다...^^



주윤아..

우리아들...변이 며칠 계속 안좋구나.

어디 아픈건 아닌가..걱정스럽단다..

아프지말기...사랑해요..







첨부 이미지
▲ 이전글: 264일째(2006년 1월 24일 화요일 상처...또 상처...)
▼ 다음글: 266일째(2006년 1월 26일 목요일 준서형아..)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번호제목작성자날짜
229246일째(2006년 1월 6일 금요일 칭얼칭얼..)시흔맘01-06
230248일째(2006년 1월 8일 일요일 푸~푸~)시흔맘01-09
231249일째(2006년 1월 9일 월요일 어부바~)시흔맘01-09
232251일째(2006년 1월 11일 수요일 무서워..T.-)시흔맘01-12
233252일째(2006년 1월 12일 목요일 엄마가 안보이면..)시흔맘01-12
234260일째(2006년 1월 20일 금요일 주윤이는요~)시흔맘01-21
235261일째(2006년 1월 21일 토요일 밥상위에 올라가다...)시흔맘01-21
236262일째(2006년 1월 22일 일요일 악어모자...)시흔맘01-23
237263일째(2006년 1월 23일 월요일 빨대컵...)시흔맘01-23
238264일째(2006년 1월 24일 화요일 상처...또 상처...)시흔맘01-26
239🔸 265일째(2006년 1월 25일 수요일 시니이모~) (현재 글)시흔맘01-26
240266일째(2006년 1월 26일 목요일 준서형아..)시흔맘01-26
241267일째(2006년 1월 27일 금요일 다행스럽게도...)시흔맘02-02
242268일째~271일째(2006년 1월 28일 ~ 31일 설연휴를 보내고...)시흔맘02-02
243272일째(2006년 2월 1일 수요일 의자에 앉아서..)시흔맘02-02
244274일째(2006년 2월 3일 금요일 순둥이..)시흔맘02-03
245275일째(2006년 2월 4일 토요일 볼이 까츨까츨...)시흔맘02-04
246277일째(2006년 2월 6일 월요일 동윤이 뒤를 졸졸~~)시흔맘02-06
247278일째(2006년 2월 7일 화요일 엄마가 미안해....T.T)시흔맘02-07
248279일째(2006년 2월 8일 수요일 부쩍...)시흔맘02-08
◀◀891011121314151617▶▶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