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262일째(2006년 1월 22일 일요일 악어모자...)
<b><center>소심한 주윤악어...운다...ㅋㅋ </b></center>







_ 밤새 미열이 계속있어 걱정스러웠는데...다행스럽게도 오전에 말끔해졌다..

두녀석 번갈아가며 아파서 맘이 철렁한다...에고고....T.-



악어모자.. 아빠의 선물...

시흔이누나는 좋아라 연실 사진 찍어달라 포즈취하기 바쁜데...

주윤인 무거워선지, 악어가 무서워선지...울음부터 운다....ㅋㅋ



누나를 혼내고 있을땐 주윤이가 활짝 웃어주며 엄마눈을 본다.

'엄마 누나 너무 혼내지마세요...그리고 엄마 화내지마세요...' 하는것처럼..

주윤이 눈을 보고나면 더 이상 무서운 얼굴로 화를 낼 수가 없게된다.



누나가 울고 있을땐 주윤이가 기어가서 누나를 달래는것같다.



이제 주윤이가 돌이지나고, 걷고 뛰게되면 누나보다 힘도 더 세질텐데...

두녀석 다투지않고 서로 의지하며 잘 지냈음 좋겠다....

시흔이누나가 의젓하게 주윤이와 놀아주고 챙겨주듯이...

주윤이가 누나를 걱정하고 보살펴주듯이.....



주윤아...우리 왕자님...건강하게..착하게 커주렴....

사랑한다...♡



* 묽은변3회 - 냄새가 점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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