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448일(2009년 5월 3일 일요일 아들...)




_ 우리 아들은 파워레인저같은 용사가 되고 싶은걸까?

거미줄을 쏘아 건물 사이를 날아다니는 스파이더맨이 되고 싶은걸까?



저 알게모르게 느껴지는 포스... 어디서 나오는걸까? ㅋㅋ



가끔은 아들과 신나게 놀아주고픈데.. 엄마의 이 저질체력...

맘껏 맞춰주지 못해 미안할 뿐...



주윤아.. 엄마도 여자이기에.. 주윤이 맘을 제대로 헤아리지 못할때가 많은거 같애.

이해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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