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461일(2009년 5월 16일 토요일 내년엔...)
_ 아빠와 캠프를 떠난 누나를 배웅하고 돌아와서..

주윤일 꼬옥 안고 낮잠에 빠졌더랬다.

꿈엔... 늦잠을 자 도시락을 싸지 못한 꿈을 꿔서 뒤숭숭했고..

현실엔.. 새벽에 깨어 도시락 싸고.. 빗소리에 나도 모르게 스르르...

그렇게 잠이 들었더랬다.



낮잠을 자서인지 오며가며 전철에서 잘 있어준 똥강아지들..



오랜만에 본 서연이랑 수줍은 인사나눔..

(그렇게 보고싶어 하더니만.. )

그리고 접시 들고서 먹고싶은것 골라먹기..



어느새 커버린건지.. 엄마 손이 조금씩 덜 가게되는 우리 아들..

내년엔 아빠와 캠프를 가게된다는 기쁨에 찬 우리 아들..





첨부 이미지
▲ 이전글: 1460일(2009년 5월 15일 금요일 잠시 외출~)
▼ 다음글: 1465일(2009년 5월 20일 수요일 DTP & 소아마비)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48495051525354▶▶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