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많은 곳에선 시흔이가 잘 걸으려하지 않았다.
시흔이 시선에는 빠른 걸음을 걷는 어른들의 다리께만 보여서 그랬나보다.
주춤 서있다 몇걸음 걷는 시흔일 아빠가 불러보았다.
시흔아~
아빠 소리에 뒤돌아보는 우리 공주님 *^^*
아빠품에 안긴 시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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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8 | 타조~ | 시흔맘 | 04-03 |
| 459 | 롤러코스터 | 시흔맘 | 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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