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늦은 점심
2004. 4. 4 (445일째)

석촌호수로 향하는 유모차안에서 잠이든 시흔이가

좀체로 깨어나려 하지 않아 준비해간 도시락을

아빠와 엄마는 먼저 먹기로했다.

햇살이 따스하긴 해도 바람이 차가워 제법 춥게 느껴진다.

잠든 시흔일 따스하게 덮어주고 햇살에 데려다 놓았더니

살포시 시흔이가 눈을 뜬다.

늦은 점심을 먹고 있는...아직 잠이 들깬 시흔이..

그래도 잘 먹네~



얼마나 남았나...?

슬쩍 도시락을 내려다보는 시흔이.
첨부 이미지 첨부 이미지
▲ 이전글: 아빠와~
▼ 다음글: 벚꽃나무 아래서..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번호제목작성자날짜
453유아 휴게실에서..시흔맘04-02
454드디어..시흔맘04-02
455쌀튀기가 좋아요~시흔맘04-03
456입안에 쏘옥~시흔맘04-03
457아웅~시흔맘04-03
458타조~시흔맘04-03
459롤러코스터시흔맘04-03
460뭘 보는걸까?시흔맘04-03
461인상 풀고?시흔맘04-03
462아빠와~시흔맘04-03
464🔸 늦은 점심 (현재 글)시흔맘04-06
465벚꽃나무 아래서..시흔맘04-06
466시흔아~시흔맘04-06
467아빠랑...시흔맘04-06
468개나리 꽃..시흔맘04-06
469꽃~시흔맘04-06
470아빠가 좋아요~시흔맘04-06
471호수..시흔맘04-06
472버드나무...시흔맘04-06
474경계심...시흔맘04-06
◀◀19202122232425262728▶▶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