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짱쟈~~~
짱쟈~~~
비탓인지 늦은시간에도 차가 곳곳에서 막히더라.
사고가 여기저기 생긴듯도 하고...
차안에 요상한 냄새도 나고, (에어컨 때문인지..)
그탓에 숨한번 제대로 쉬지도 못하겠고..
(창을 열고 오긴 했지만...끔찍...--;;)
택시기사는 연실 가래침을 뱉어대고..
멀미가 목구멍까지 넘어오는것 같아 죽는줄 알았다.

일방통행인데도 집앞까지 무사히 택시가 올라와줘서
힘들진 않았는데...
_ 악의는 없어보이던 택시기사가 연실
'좋은밤 되세요~ 좋은밤 되세요~' 라며 차를 돌려 나갔다. ^^;;

잘 지내다 왔쪄...
시흔이랑 주윤이는 차에서 자더니 집에와서도 잘자네.
아직도 머리가 무겁고 속이 미식대지만 씻고 컴앞에 앉았다.

한참...집을 비운듯...
재밌게 지내다와서 그런가보다...편하게...
덕분에 고생많이 했지?
고마워~~

담엔 1박 할 준비해서 또 가야쥐~~
오랜만에 수다 떨수 있어서...좋은 친구가 되어줘서 고마워...

편히...푹자렴...또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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