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긴~~휴가 잘 보내고 왔쪄?
홈피도 조용하고...연락도 없고 해서...
안그래도 무쟈게 궁금해했었는데..
그 긴 시간을 뭘하며 보냈는지...?
지겨운듯...또 짧은게 휴가 아닐까??
우린 주윤이 백일 잘하고 왔지...
시원한 휴가도 보내고...
다녀오니..어느새 가을향내가 난다.
바람이 어찌나 시원한지...
올 여름...참 덥고 지겹고...끔찍했었는데..
가을이 사람을 설레게 하네...
전화 함 하렴~~~~보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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